[지구촌 날씨] 벨기에 뱅슈 카니발

입력 2017.02.20 (10:57) 수정 2017.02.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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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남동쪽에 위치한 뱅슈 에서는 2월 중순쯤이면 어김없이 유럽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카니발이 열립니다.

시민들은 다양한 주제로 변장을 하고 거리 행진에 참여하는데요,

오렌지를 던지는 알록달록한 복장의 사람들부터 흰 리본 의상까지 다양한 행진 의상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화려한 불꽃 놀이도 펼쳐지는데요,

벨기에의 2월은 낮기온도 10도 안팎에 머물면서 쌀쌀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꽤 쌀쌀하겠습니다.

마닐라는 맑고 후텁지근하겠고, 싱가포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두바이는 구름이 다소 많이 지나겠고 뉴델리는 낮동안에도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고, 런던은 흐린가운데 쌀쌀하겠습니다.

워싱턴은 맑겠고 리마는 흐린가운데 낮기온 29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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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벨기에 뱅슈 카니발
    • 입력 2017-02-20 10:46:25
    • 수정2017-02-20 11:14:37
    지구촌뉴스
벨기에의 남동쪽에 위치한 뱅슈 에서는 2월 중순쯤이면 어김없이 유럽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카니발이 열립니다.

시민들은 다양한 주제로 변장을 하고 거리 행진에 참여하는데요,

오렌지를 던지는 알록달록한 복장의 사람들부터 흰 리본 의상까지 다양한 행진 의상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화려한 불꽃 놀이도 펼쳐지는데요,

벨기에의 2월은 낮기온도 10도 안팎에 머물면서 쌀쌀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꽤 쌀쌀하겠습니다.

마닐라는 맑고 후텁지근하겠고, 싱가포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두바이는 구름이 다소 많이 지나겠고 뉴델리는 낮동안에도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고, 런던은 흐린가운데 쌀쌀하겠습니다.

워싱턴은 맑겠고 리마는 흐린가운데 낮기온 29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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