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전담 부서’ 경찰이 동료 여경 성추행
입력 2017.02.20 (17:09)
수정 2017.02.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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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동료 여경을 성추행한 혐의로 전 강북경찰서 소속 A경감을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여성청소년과' 소속이던 A경감은 지난 2015년 회식 자리에서 후배 여경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고,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A 경감을 대기 발령시키고, 지난 10일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여성청소년과' 소속이던 A경감은 지난 2015년 회식 자리에서 후배 여경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고,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A 경감을 대기 발령시키고, 지난 10일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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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 전담 부서’ 경찰이 동료 여경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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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0 17:09:48
- 수정2017-02-20 17:16:23
![](/data/news/2017/02/20/3432102_80.jpg)
서울지방경찰청은 동료 여경을 성추행한 혐의로 전 강북경찰서 소속 A경감을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여성청소년과' 소속이던 A경감은 지난 2015년 회식 자리에서 후배 여경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고,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A 경감을 대기 발령시키고, 지난 10일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여성청소년과' 소속이던 A경감은 지난 2015년 회식 자리에서 후배 여경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고,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A 경감을 대기 발령시키고, 지난 10일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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