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2.20 (23:00) 수정 2017.02.2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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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공개 “암살에 단 2.3초”

김정남이 단 2초 남짓한 순간 피살되는 모습이 CCTV 화면으로 공개됐습니다. 체포된 리정철은 말레이시아에서 사실상 위장취업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북한 국적 용의자들의 행적을 분석했습니다.

말레이, 北과 대립 평양 주재 대사 소환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 대사를 초치한 데 이어 평양 주재 자국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했습니다. 북한 대사는 음모론까지 거론하며 반발하는 등 양국간 외교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재판 ‘속도’ 헌재, 대통령 측 요청 거부

헌법재판소가 '고영태 녹음파일'의 증거 채택을 비롯해 대통령 대리인단의 요구를 대부분 거부하며 심리에 속도를 냈습니다. 최종변론일을 미뤄달라는 요청에도 대통령 출석 여부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료마저 지연 화상 입히고 ‘쉬쉬’

서울 강남의 한 어린이집에서 두 돌도 안 된 아이들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교사의 실수였지만 어린이집 측이 이를 숨기려다 응급치료까지 지연됐습니다.

공포탄 쏴 검거 아파트 ‘차량 난동극’

40대 운전자가 아파트 단지를 헤집고 다니며 차량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공포탄까지 발사해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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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20 23:02:13
    • 수정2017-02-20 23: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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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공개 “암살에 단 2.3초”

김정남이 단 2초 남짓한 순간 피살되는 모습이 CCTV 화면으로 공개됐습니다. 체포된 리정철은 말레이시아에서 사실상 위장취업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북한 국적 용의자들의 행적을 분석했습니다.

말레이, 北과 대립 평양 주재 대사 소환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 대사를 초치한 데 이어 평양 주재 자국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했습니다. 북한 대사는 음모론까지 거론하며 반발하는 등 양국간 외교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재판 ‘속도’ 헌재, 대통령 측 요청 거부

헌법재판소가 '고영태 녹음파일'의 증거 채택을 비롯해 대통령 대리인단의 요구를 대부분 거부하며 심리에 속도를 냈습니다. 최종변론일을 미뤄달라는 요청에도 대통령 출석 여부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료마저 지연 화상 입히고 ‘쉬쉬’

서울 강남의 한 어린이집에서 두 돌도 안 된 아이들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교사의 실수였지만 어린이집 측이 이를 숨기려다 응급치료까지 지연됐습니다.

공포탄 쏴 검거 아파트 ‘차량 난동극’

40대 운전자가 아파트 단지를 헤집고 다니며 차량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공포탄까지 발사해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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