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칠레 시내 강타한 ‘토마토 전쟁’
입력 2017.02.21 (06:45)
수정 2017.02.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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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터 안에 수북이 쌓여 있는 토마토 더미!
이윽고 사람들이 우르르 달려들더니 눈싸움하듯 서로에게 토마토를 집어 던지기 시작합니다.
한바탕 신나는 진풍경이 벌어진 이 현장은 칠레 중부 '퀼른'시에서 열린 일명 '토마토 전쟁' 축제입니다.
올해로 7번째 열린 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모여 시작한 이래, 지난 2013년부터 시 정부 주최로 공식 개최되고 있는데요.
이날 역시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3시간 동안 무려 100톤 가량의 토마토를 던지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렸다고 합니다.
이윽고 사람들이 우르르 달려들더니 눈싸움하듯 서로에게 토마토를 집어 던지기 시작합니다.
한바탕 신나는 진풍경이 벌어진 이 현장은 칠레 중부 '퀼른'시에서 열린 일명 '토마토 전쟁' 축제입니다.
올해로 7번째 열린 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모여 시작한 이래, 지난 2013년부터 시 정부 주최로 공식 개최되고 있는데요.
이날 역시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3시간 동안 무려 100톤 가량의 토마토를 던지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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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칠레 시내 강타한 ‘토마토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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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1 06:45:56
- 수정2017-02-21 07:25:45
도심 공터 안에 수북이 쌓여 있는 토마토 더미!
이윽고 사람들이 우르르 달려들더니 눈싸움하듯 서로에게 토마토를 집어 던지기 시작합니다.
한바탕 신나는 진풍경이 벌어진 이 현장은 칠레 중부 '퀼른'시에서 열린 일명 '토마토 전쟁' 축제입니다.
올해로 7번째 열린 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모여 시작한 이래, 지난 2013년부터 시 정부 주최로 공식 개최되고 있는데요.
이날 역시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3시간 동안 무려 100톤 가량의 토마토를 던지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렸다고 합니다.
이윽고 사람들이 우르르 달려들더니 눈싸움하듯 서로에게 토마토를 집어 던지기 시작합니다.
한바탕 신나는 진풍경이 벌어진 이 현장은 칠레 중부 '퀼른'시에서 열린 일명 '토마토 전쟁' 축제입니다.
올해로 7번째 열린 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모여 시작한 이래, 지난 2013년부터 시 정부 주최로 공식 개최되고 있는데요.
이날 역시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3시간 동안 무려 100톤 가량의 토마토를 던지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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