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4시간 이하면 우울증 위험 4배…7시간이 적정”

입력 2017.02.21 (17:12) 수정 2017.02.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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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시간 잠을 자지 못하면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가 20~40대 20만여 명을 조사한 결과, 수면 시간이 4시간 이하이면 불안장애 위험도가 적정 수면시간인 7시간을 자는 사람보다 4배 이상이었고, 우울증 위험도는 3.7배였습니다.

7시간을 초과해 많이 자는 사람도 불안, 우울 유병률이 소폭이지만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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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면 4시간 이하면 우울증 위험 4배…7시간이 적정”
    • 입력 2017-02-21 17:13:35
    • 수정2017-02-21 17: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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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시간 잠을 자지 못하면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가 20~40대 20만여 명을 조사한 결과, 수면 시간이 4시간 이하이면 불안장애 위험도가 적정 수면시간인 7시간을 자는 사람보다 4배 이상이었고, 우울증 위험도는 3.7배였습니다.

7시간을 초과해 많이 자는 사람도 불안, 우울 유병률이 소폭이지만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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