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7.02.23 (06:58) 수정 2017.02.2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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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교관도 연루…“독극물 정체 확인”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남 암살에 북한 외교관과 고려항공 직원이 연루됐다고 밝히고, 달아난 용의자 신병 인도 등을 북한에 요구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당국이 독극물 정체를 확인했다는 현지 보도도 나왔습니다.

최종변론 27일… 3월 13일쯤 선고 전망

헌재가 내일로 예정됐던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오는 27일로 연기했습니다. 다음달 13일을 전후해 선고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지구형 행성 7개 발견…생명체 가능성”

지구와 39광년 떨어진 곳에서 지구와 비슷한 크기의 행성 7개가 확인됐습니다. 물이 존재할 만한 조건이어서 생명체 발견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신입생 태운 버스 추락… 1명 사망·40여 명 부상

대학 오리엔테이션에 가던 신입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5미터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져 운전기사가 숨지고, 학생 40여명이 다쳤습니다.

중부·남부 내륙 ‘반짝 추위’… 빙판길 주의

비가 그친 뒤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곳이 많아 빙판길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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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교관도 연루…“독극물 정체 확인”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남 암살에 북한 외교관과 고려항공 직원이 연루됐다고 밝히고, 달아난 용의자 신병 인도 등을 북한에 요구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당국이 독극물 정체를 확인했다는 현지 보도도 나왔습니다.

최종변론 27일… 3월 13일쯤 선고 전망

헌재가 내일로 예정됐던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오는 27일로 연기했습니다. 다음달 13일을 전후해 선고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지구형 행성 7개 발견…생명체 가능성”

지구와 39광년 떨어진 곳에서 지구와 비슷한 크기의 행성 7개가 확인됐습니다. 물이 존재할 만한 조건이어서 생명체 발견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신입생 태운 버스 추락… 1명 사망·40여 명 부상

대학 오리엔테이션에 가던 신입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5미터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져 운전기사가 숨지고, 학생 40여명이 다쳤습니다.

중부·남부 내륙 ‘반짝 추위’… 빙판길 주의

비가 그친 뒤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곳이 많아 빙판길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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