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추위 차차 누그러져, 중부 곳곳 눈

입력 2017.02.24 (12:21) 수정 2017.02.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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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동작대교에 나와 있는 저는 아직까지 아침 추위가 남아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후가 되면서 반짝추위는 차차 누그러지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4도 내일과 모레는 낮기온 7도 안팎까지 올라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오후에 강원 영서 남부지방에는 눈이 조금 내리겠고 그밖의 중부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한낮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이 4도 춘천이 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가 7도 부산이 9도로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초반에도 맑은 하늘에 서울의 낮기온 7도 안팎으로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삼일절에는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동작대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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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부터 추위 차차 누그러져, 중부 곳곳 눈
    • 입력 2017-02-24 12:23:36
    • 수정2017-02-24 12:35:00
    뉴스 12
네 동작대교에 나와 있는 저는 아직까지 아침 추위가 남아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후가 되면서 반짝추위는 차차 누그러지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4도 내일과 모레는 낮기온 7도 안팎까지 올라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오후에 강원 영서 남부지방에는 눈이 조금 내리겠고 그밖의 중부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한낮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이 4도 춘천이 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가 7도 부산이 9도로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초반에도 맑은 하늘에 서울의 낮기온 7도 안팎으로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삼일절에는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동작대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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