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서울 8배 넓이 ‘빙붕’ 분리 위기
입력 2017.02.24 (12:34)
수정 2017.02.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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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대륙과 이어져 바다에 떠 있는 두께 수백 미터의 얼음덩어리 빙붕이 급속도로 갈라지고 있습니다.
영국 과학자들은 최근 남극에서 4번째로 큰 '라르센 C' 빙붕이 몇 달 뒤 완전히 쪼개져 서울의 8배 넓이인 5천 제곱킬로미터의 빙산이 바다를 떠다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과학자들은 빙산이 떨어져 나가면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영국 과학자들은 최근 남극에서 4번째로 큰 '라르센 C' 빙붕이 몇 달 뒤 완전히 쪼개져 서울의 8배 넓이인 5천 제곱킬로미터의 빙산이 바다를 떠다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과학자들은 빙산이 떨어져 나가면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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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 서울 8배 넓이 ‘빙붕’ 분리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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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4 12:36:12
- 수정2017-02-24 12:54:34
남극대륙과 이어져 바다에 떠 있는 두께 수백 미터의 얼음덩어리 빙붕이 급속도로 갈라지고 있습니다.
영국 과학자들은 최근 남극에서 4번째로 큰 '라르센 C' 빙붕이 몇 달 뒤 완전히 쪼개져 서울의 8배 넓이인 5천 제곱킬로미터의 빙산이 바다를 떠다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과학자들은 빙산이 떨어져 나가면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영국 과학자들은 최근 남극에서 4번째로 큰 '라르센 C' 빙붕이 몇 달 뒤 완전히 쪼개져 서울의 8배 넓이인 5천 제곱킬로미터의 빙산이 바다를 떠다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과학자들은 빙산이 떨어져 나가면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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