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대체로 맑고 한낮 포근

입력 2017.02.25 (19:07) 수정 2017.02.2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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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큰 추위 없이 보냈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8도를 웃도는 등 비교적 포근했는데요.

내일도 오늘만큼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8도, 부산은 12도로 남부 지방은 1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남 일부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았고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단계를 유지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안개가 걷히고 나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대구 영하 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8도, 광주와 대구 11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삼일절인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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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대체로 맑고 한낮 포근
    • 입력 2017-02-25 19:09:10
    • 수정2017-02-25 19: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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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큰 추위 없이 보냈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8도를 웃도는 등 비교적 포근했는데요.

내일도 오늘만큼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8도, 부산은 12도로 남부 지방은 1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남 일부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았고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단계를 유지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안개가 걷히고 나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대구 영하 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8도, 광주와 대구 11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삼일절인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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