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주니어 컬링, 세계선수권 금메달 ‘새역사’

입력 2017.02.26 (21:36) 수정 2017.02.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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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남자 주니어 컬링대표팀이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 결승전에서, 마지막 10엔드에서 1점을 따내면서 5대 4로 승리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주니어와 성인 대표팀을 포함해, 이번이 처음입니다.

‘고른 활약’ 삼성, 모비스 꺾고 단독 선두

프로농구 삼성의 크레익이 상대 수비를 따돌리고 덩크슛을 성공시킵니다.

삼성은 크레익과 문태영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속에 모비스를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인삼공사는 KT에 져 2위로 밀려났습니다.

한전, 삼성화재 꺾고 3위 수성

한국전력의 전광인이 특유의 타점 높은 강타를 선보입니다.

한국전력은 삼성화재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3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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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 주니어 컬링, 세계선수권 금메달 ‘새역사’
    • 입력 2017-02-26 21:39:35
    • 수정2017-02-26 21: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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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남자 주니어 컬링대표팀이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 결승전에서, 마지막 10엔드에서 1점을 따내면서 5대 4로 승리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주니어와 성인 대표팀을 포함해, 이번이 처음입니다.

‘고른 활약’ 삼성, 모비스 꺾고 단독 선두

프로농구 삼성의 크레익이 상대 수비를 따돌리고 덩크슛을 성공시킵니다.

삼성은 크레익과 문태영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속에 모비스를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인삼공사는 KT에 져 2위로 밀려났습니다.

한전, 삼성화재 꺾고 3위 수성

한국전력의 전광인이 특유의 타점 높은 강타를 선보입니다.

한국전력은 삼성화재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3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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