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黃 “특검 수사 연장 불승인”…野 “새 특검법” 외

입력 2017.02.27 (12:38) 수정 2017.02.2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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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특검 수사 기간 연장 요청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권은 국민의 뜻을 무시한 것이라며 반발했고 자유한국당은 결론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특검 “안타깝다…10여 명 추가 기소”

특검은 수사 기간이 연장되지 않아 매우 안타깝다며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이르면 오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10여 명을 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

탄핵 심판 ‘최종 변론’…대통령 불출석

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이 오늘 오후 열립니다. 박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회와 대통령 대리인단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北 용의자, CCTV 작동 여부 착각”

김정남을 암살 사건의 북한 용의자들은 공항의 CCTV가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착각해 대담하게 범행을 저질렀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암살에 사용된 VX의 출처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성적 비속어’ 교사 무더기 ‘경고·주의’

서울의 한 여중·고 성희롱 의혹과 관련해 교사 13명이 경고나 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9명은 학생들에게 성적 비속어를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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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黃 “특검 수사 연장 불승인”…野 “새 특검법” 외
    • 입력 2017-02-27 12:42:22
    • 수정2017-02-27 12:45:25
    뉴스 12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특검 수사 기간 연장 요청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권은 국민의 뜻을 무시한 것이라며 반발했고 자유한국당은 결론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특검 “안타깝다…10여 명 추가 기소”

특검은 수사 기간이 연장되지 않아 매우 안타깝다며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이르면 오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10여 명을 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

탄핵 심판 ‘최종 변론’…대통령 불출석

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이 오늘 오후 열립니다. 박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회와 대통령 대리인단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北 용의자, CCTV 작동 여부 착각”

김정남을 암살 사건의 북한 용의자들은 공항의 CCTV가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착각해 대담하게 범행을 저질렀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암살에 사용된 VX의 출처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성적 비속어’ 교사 무더기 ‘경고·주의’

서울의 한 여중·고 성희롱 의혹과 관련해 교사 13명이 경고나 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9명은 학생들에게 성적 비속어를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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