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굴·바지락 등 ‘패류 독소’ 검사 강화

입력 2017.02.27 (12:46) 수정 2017.02.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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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다음 달부터 넉 달간 국내 해역에서 생산되는 굴과 바지락, 피조개 등 주요 패류에 대한 독소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패류의 독소를 사람이 섭취할 경우 중독과 마비 증상을 일으켜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특히 패류 독소는 저온이나 고온 처리에도 잘 파괴되지 않아, 허용치 이상 독소가 검출된 패류 섭취는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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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수산부, 굴·바지락 등 ‘패류 독소’ 검사 강화
    • 입력 2017-02-27 12:48:45
    • 수정2017-02-27 12:52:23
    뉴스 12
해양수산부는 다음 달부터 넉 달간 국내 해역에서 생산되는 굴과 바지락, 피조개 등 주요 패류에 대한 독소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패류의 독소를 사람이 섭취할 경우 중독과 마비 증상을 일으켜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특히 패류 독소는 저온이나 고온 처리에도 잘 파괴되지 않아, 허용치 이상 독소가 검출된 패류 섭취는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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