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반지로 변한 태양’…남미 등지에서 금환일식 관측

입력 2017.02.27 (18:10) 수정 2017.02.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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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태양이 초승달처럼 점점 일그러집니다.

마침내 테두리만 남긴 고리 모양으로 변하고 주변은 칠흑 같은 어둠이 깔립니다.

보호안경을 끼고 지켜보던 관광객들, 희귀한 장관이 펼쳐지자 탄성을 자아내는데요.

태양의 가장자리를 제외한 대부분이 달에 가려져서 마치 불타는 반지 같은 모양을 띠는 금환일식이 남미와 아프리카 등에서 관측됐습니다.

글로벌 타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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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반지로 변한 태양’…남미 등지에서 금환일식 관측
    • 입력 2017-02-27 18:15:14
    • 수정2017-02-27 18:50:33
    6시 뉴스타임
붉은 태양이 초승달처럼 점점 일그러집니다.

마침내 테두리만 남긴 고리 모양으로 변하고 주변은 칠흑 같은 어둠이 깔립니다.

보호안경을 끼고 지켜보던 관광객들, 희귀한 장관이 펼쳐지자 탄성을 자아내는데요.

태양의 가장자리를 제외한 대부분이 달에 가려져서 마치 불타는 반지 같은 모양을 띠는 금환일식이 남미와 아프리카 등에서 관측됐습니다.

글로벌 타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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