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고 비교적 포근…일교차 커

입력 2017.02.27 (19:30) 수정 2017.02.2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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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10.7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했는데요.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일교차도 크겠습니다.

삼일절인 모레도 비교적 온화하겠지만 전국에 오후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전북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여기에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는 점점 건조해지겠습니다.

영동과 경남 내륙, 여수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10도를 웃돌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삼일절인 수요일에 내리는 눈,비는 목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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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맑고 비교적 포근…일교차 커
    • 입력 2017-02-27 19:32:10
    • 수정2017-02-27 19: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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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10.7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했는데요.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일교차도 크겠습니다.

삼일절인 모레도 비교적 온화하겠지만 전국에 오후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전북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여기에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는 점점 건조해지겠습니다.

영동과 경남 내륙, 여수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10도를 웃돌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삼일절인 수요일에 내리는 눈,비는 목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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