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트럭 돌진 사건, ‘20대 만취 운전자’ 범행

입력 2017.02.27 (20:32) 수정 2017.02.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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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올리언스 시내 한복판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20대 전과자의 우발적 범행으로 잠정 결론 지었습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25세 남성으로 다양한 전과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이번 사건이 테러와의 연관성은 없다고 하면서, 용의자가 술에 만취해 이번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뉴올리언스 도심에서 지역 축제를 즐기던 관중들 속으로 트럭을 몰고 돌진해 최소 2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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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27 20:37:02
    • 수정2017-02-27 21: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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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올리언스 시내 한복판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20대 전과자의 우발적 범행으로 잠정 결론 지었습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25세 남성으로 다양한 전과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이번 사건이 테러와의 연관성은 없다고 하면서, 용의자가 술에 만취해 이번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뉴올리언스 도심에서 지역 축제를 즐기던 관중들 속으로 트럭을 몰고 돌진해 최소 2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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