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상용·임시직 임금 격차 215만원…사상 최대

입력 2017.02.28 (12:37) 수정 2017.02.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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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용근로자와 임시 일용근로자의 임금격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2만5천개 표본사업체를 조사한 결과, 상용근로자 5명 이상 사업체의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62만 3천 원으로 1년전보다 3.8% 증가했습니다.

반면, 임시·일용직은 146만 9천 원으로 전년보다 3.1% 늘어나는 데 그쳐 상용직과 일용직 간 임금 격차는 215만 4천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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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상용·임시직 임금 격차 215만원…사상 최대
    • 입력 2017-02-28 12:39:29
    • 수정2017-02-28 12:42:06
    뉴스 12
지난해 상용근로자와 임시 일용근로자의 임금격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2만5천개 표본사업체를 조사한 결과, 상용근로자 5명 이상 사업체의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62만 3천 원으로 1년전보다 3.8% 증가했습니다.

반면, 임시·일용직은 146만 9천 원으로 전년보다 3.1% 늘어나는 데 그쳐 상용직과 일용직 간 임금 격차는 215만 4천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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