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사우디 국왕 아시아 순방에 천오백 명 수행
입력 2017.02.28 (20:29)
수정 2017.02.28 (2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살만 사우디 아라비아 국왕이 왕자들과 정부 각료, 군 관계자 등 천 5백명의 수행단을 이끌고 아시아 순방에 나섰습니다.
사우디 정부 관계자는 비행기 탑승 전용 에스컬레이터 2대와 고급승용차 2대, 할랄 식품 등 비행기에 탑재한 화물만 495톤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살만 국왕 일행은 첫 방문국인 말레이시아에 도착해 말레이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70억 달러, 우리돈 7조 9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는데요.
이어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일본 등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입니다.
미국의 한 언론은 살만 국왕의 아시아 순방과 관련해, 예측불가능한 트럼프 정부를 의식한 외교 다변화 포석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사우디 정부 관계자는 비행기 탑승 전용 에스컬레이터 2대와 고급승용차 2대, 할랄 식품 등 비행기에 탑재한 화물만 495톤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살만 국왕 일행은 첫 방문국인 말레이시아에 도착해 말레이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70억 달러, 우리돈 7조 9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는데요.
이어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일본 등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입니다.
미국의 한 언론은 살만 국왕의 아시아 순방과 관련해, 예측불가능한 트럼프 정부를 의식한 외교 다변화 포석이라고 풀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사우디 국왕 아시아 순방에 천오백 명 수행
-
- 입력 2017-02-28 20:32:34
- 수정2017-02-28 21:17:14
살만 사우디 아라비아 국왕이 왕자들과 정부 각료, 군 관계자 등 천 5백명의 수행단을 이끌고 아시아 순방에 나섰습니다.
사우디 정부 관계자는 비행기 탑승 전용 에스컬레이터 2대와 고급승용차 2대, 할랄 식품 등 비행기에 탑재한 화물만 495톤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살만 국왕 일행은 첫 방문국인 말레이시아에 도착해 말레이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70억 달러, 우리돈 7조 9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는데요.
이어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일본 등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입니다.
미국의 한 언론은 살만 국왕의 아시아 순방과 관련해, 예측불가능한 트럼프 정부를 의식한 외교 다변화 포석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사우디 정부 관계자는 비행기 탑승 전용 에스컬레이터 2대와 고급승용차 2대, 할랄 식품 등 비행기에 탑재한 화물만 495톤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살만 국왕 일행은 첫 방문국인 말레이시아에 도착해 말레이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70억 달러, 우리돈 7조 9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는데요.
이어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일본 등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입니다.
미국의 한 언론은 살만 국왕의 아시아 순방과 관련해, 예측불가능한 트럼프 정부를 의식한 외교 다변화 포석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