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곳곳에 눈·비…낮부터 추워져

입력 2017.03.02 (06:57) 수정 2017.03.02 (07: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구름은 서서히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서쪽 지역의 눈과 비는 대부분 그쳤고, 지금은 내륙과 동쪽 지역에 강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산간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눈과 비는 더 이어집니다.

강원 산간에 최고 8cm, 그 밖의 내륙과 산간은 1~3cm의 적설 예상됩니다.

기온이 다시 올라 비로 내린다면 5~10mm정도의 강수량이 예상되고요.

오늘 오전에는 비나 눈이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쪽 지역은 저녁까지 비구름이 남는 곳이 많겠습니다.

비가 그치면서 기온은 다소 내려갑니다.

반짝 추위가 찾아올텐데요.

금요일인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호남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떨어졌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는데요. 서울과 광주 7도, 대구 10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전까지 곳곳에 눈·비…낮부터 추워져
    • 입력 2017-03-02 06:58:54
    • 수정2017-03-02 07:02:41
    뉴스광장 1부
비구름은 서서히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서쪽 지역의 눈과 비는 대부분 그쳤고, 지금은 내륙과 동쪽 지역에 강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산간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눈과 비는 더 이어집니다.

강원 산간에 최고 8cm, 그 밖의 내륙과 산간은 1~3cm의 적설 예상됩니다.

기온이 다시 올라 비로 내린다면 5~10mm정도의 강수량이 예상되고요.

오늘 오전에는 비나 눈이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쪽 지역은 저녁까지 비구름이 남는 곳이 많겠습니다.

비가 그치면서 기온은 다소 내려갑니다.

반짝 추위가 찾아올텐데요.

금요일인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호남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떨어졌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는데요. 서울과 광주 7도, 대구 10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