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규슈에 규모 5.2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입력 2017.03.03 (00:30)
수정 2017.03.03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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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11시 53분 일본 규슈 동쪽 해상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지는 미야자키현 동쪽 휴가나다로, 진원의 깊이는 30㎞이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지진으로 구마모토, 오이타, 미야자키현 일부에서 진도 3~4의 진동이 발생했으며 주고쿠와 시코쿠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
이번 지진은 최근 사흘간 일본에서 두번째로 발생한 규모 5 이상의 지진이다.
지난 28일 오후에는 도호쿠 지방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미야자키현 동쪽 휴가나다로, 진원의 깊이는 30㎞이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지진으로 구마모토, 오이타, 미야자키현 일부에서 진도 3~4의 진동이 발생했으며 주고쿠와 시코쿠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
이번 지진은 최근 사흘간 일본에서 두번째로 발생한 규모 5 이상의 지진이다.
지난 28일 오후에는 도호쿠 지방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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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규슈에 규모 5.2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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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3 00:30:58
- 수정2017-03-03 01:07:55

2일 밤 11시 53분 일본 규슈 동쪽 해상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지는 미야자키현 동쪽 휴가나다로, 진원의 깊이는 30㎞이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지진으로 구마모토, 오이타, 미야자키현 일부에서 진도 3~4의 진동이 발생했으며 주고쿠와 시코쿠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
이번 지진은 최근 사흘간 일본에서 두번째로 발생한 규모 5 이상의 지진이다.
지난 28일 오후에는 도호쿠 지방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미야자키현 동쪽 휴가나다로, 진원의 깊이는 30㎞이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지진으로 구마모토, 오이타, 미야자키현 일부에서 진도 3~4의 진동이 발생했으며 주고쿠와 시코쿠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
이번 지진은 최근 사흘간 일본에서 두번째로 발생한 규모 5 이상의 지진이다.
지난 28일 오후에는 도호쿠 지방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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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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