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the player...
서울 한양도성의 정문인 숭례문이 2006년 오늘(3일) 100년 만에 시민에게 개방됐다.
숭례문은 조선 태조7년(1398년) 세워진 이래 백성들이 한양 남쪽을 드나드는 대문으로 이용됐지만, 1907년 일본 왕세자의 방문을 계기로 일제에 의해 통행이 금지됐다.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은 국보 1호인 숭례문 일대를 재정비하고 100년 만에 일반인이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그러나 개방된 지 2년이 채 안 된 2008년 2월 방화로 숭례문이 불타면서 다시 접근이 금지됐고, 복구를 거쳐 2013년 5월부터 시민들에게 다시 개방됐다.
숭례문은 조선 태조7년(1398년) 세워진 이래 백성들이 한양 남쪽을 드나드는 대문으로 이용됐지만, 1907년 일본 왕세자의 방문을 계기로 일제에 의해 통행이 금지됐다.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은 국보 1호인 숭례문 일대를 재정비하고 100년 만에 일반인이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그러나 개방된 지 2년이 채 안 된 2008년 2월 방화로 숭례문이 불타면서 다시 접근이 금지됐고, 복구를 거쳐 2013년 5월부터 시민들에게 다시 개방됐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그때 그 뉴스] 숭례문, 100년 만에 개방
-
- 입력 2017-03-03 06:58:00

서울 한양도성의 정문인 숭례문이 2006년 오늘(3일) 100년 만에 시민에게 개방됐다.
숭례문은 조선 태조7년(1398년) 세워진 이래 백성들이 한양 남쪽을 드나드는 대문으로 이용됐지만, 1907년 일본 왕세자의 방문을 계기로 일제에 의해 통행이 금지됐다.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은 국보 1호인 숭례문 일대를 재정비하고 100년 만에 일반인이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그러나 개방된 지 2년이 채 안 된 2008년 2월 방화로 숭례문이 불타면서 다시 접근이 금지됐고, 복구를 거쳐 2013년 5월부터 시민들에게 다시 개방됐다.
숭례문은 조선 태조7년(1398년) 세워진 이래 백성들이 한양 남쪽을 드나드는 대문으로 이용됐지만, 1907년 일본 왕세자의 방문을 계기로 일제에 의해 통행이 금지됐다.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은 국보 1호인 숭례문 일대를 재정비하고 100년 만에 일반인이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그러나 개방된 지 2년이 채 안 된 2008년 2월 방화로 숭례문이 불타면서 다시 접근이 금지됐고, 복구를 거쳐 2013년 5월부터 시민들에게 다시 개방됐다.
-
-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구경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