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편의점 강도 영장…“감옥 가려 범행”

입력 2017.03.03 (07:59) 수정 2017.03.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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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경찰서는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뺏은 혐의로 25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 오전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담배 한 갑과 현금 10만 원을 뺏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업을 준비하는데 잘되지 않아 감옥에 가기 위해 범행했다"는 김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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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편의점 강도 영장…“감옥 가려 범행”
    • 입력 2017-03-03 07:59:23
    • 수정2017-03-03 08:22:37
    사회
충북 음성경찰서는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뺏은 혐의로 25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 오전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담배 한 갑과 현금 10만 원을 뺏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업을 준비하는데 잘되지 않아 감옥에 가기 위해 범행했다"는 김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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