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코믹' '로맨스' '휴먼' '가족' 드라마가 방송된다.
KBS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오는 4일 전파를 탄다.
'변 씨네',이 시대 가족의 모습
'아버지가 이상해'는 '변 씨네 가족'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각 구성원들이 사회에서 겪는 애환과 갈등,사랑을 코믹하면서도 진지하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부모 세대의 '졸혼', 자식 세대의 '결혼 인턴제' 등 신구 세대 간 생각 차이와 변화된 시대 모습을 통해 현실적인 가족의 삶을 그리게 된다.

배우 박혜숙은 아들 사랑이 유난한 나영실(김해숙 분)의 어머니 김말분 역으로 등장한다. 변한수(김영철 분)는 나영실의 남편으로,일과 가족밖에 모르는 성실한 가장이다. 나오는 작품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배우 이준혁과 장소연은 나영실의 동생 부부로 현실감 없는 역할을 맡았다.
또한 아내보다 반려견을 사랑하는 남편 차규택(강석우 분)과 그의 철없는 아내 오복녀(송옥숙 분)도 '아버지가 이상해'의 막강 부부 라인에 합류했다.
청춘들의 험난한 사회 적응기

이 뿐만이 아니다. 매주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는 '예능국 PD' 차정환(류수영 분)과 유도선수 출신취업 준비생 변미영(정소민 분)등의 이야기를 통해 청춘들의 험난한 사회 적응기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현 세대의 다양한 이슈들을 풀어나가면서도 세대 차를 거스르는 삼촌과 조카의‘아재 개그’ 본능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진웅은 변한수와 나영실의 장남인 공무원 시험 준비생 변준영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진웅과 이준혁은 편의점에서 머리를 맞대고 복권을 긁는가 하면 코믹한 포즈와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격태격' 4남매의 활약 예고
변해영(이유리 분)·변미영(정소민 분)·변준영(민진웅 분)·변라영(류화영 분)은 다 큰 성인이 되어서도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나영실(김해숙 분)은 4남매를 향해 "너희들은 나이만 들었지 전혀 성숙하질 못했어!"라고 꾸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바람 잘 날 없는 변씨 4남매의 활약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각자 개성이 뚜렷한 4남매가 물에 젖고 헝클어진 머리를 한 채 일렬로 집합한 현장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생각 의자'에 나란히 앉아 벽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습에서는 잘못을 저지르고 부모님께 혼나는 듯한 어린이들의 모습이 연상돼 웃음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유리는 도도하게 팔짱을 낀 채 도도한 자세로 앉아있는가 하면 정소민은 군기가 바짝 든 채 긴장하고 있어 각 캐릭터의 특색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이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로 4남매가 보여줄 다양한 매력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생각 의자 장면은 좌충우돌 '어른이' 변 씨 4남매의 매력이 드러나는 장면 중 하나"라며 "물에 젖은 채 야외 촬영을 하던 4명의 배우들은 실제 남매처럼 옹기종기 모인 채 온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며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4남매가 보여줄 남매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변 씨네 가족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재조명하며 공감을 자아낼 가족극 '아버지가 이상해'는 3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프로덕션2] 문경림 kbs.petitlim@kbs.co.kr
KBS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오는 4일 전파를 탄다.
'변 씨네',이 시대 가족의 모습
'아버지가 이상해'는 '변 씨네 가족'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각 구성원들이 사회에서 겪는 애환과 갈등,사랑을 코믹하면서도 진지하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부모 세대의 '졸혼', 자식 세대의 '결혼 인턴제' 등 신구 세대 간 생각 차이와 변화된 시대 모습을 통해 현실적인 가족의 삶을 그리게 된다.

배우 박혜숙은 아들 사랑이 유난한 나영실(김해숙 분)의 어머니 김말분 역으로 등장한다. 변한수(김영철 분)는 나영실의 남편으로,일과 가족밖에 모르는 성실한 가장이다. 나오는 작품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배우 이준혁과 장소연은 나영실의 동생 부부로 현실감 없는 역할을 맡았다.
또한 아내보다 반려견을 사랑하는 남편 차규택(강석우 분)과 그의 철없는 아내 오복녀(송옥숙 분)도 '아버지가 이상해'의 막강 부부 라인에 합류했다.
청춘들의 험난한 사회 적응기

이 뿐만이 아니다. 매주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는 '예능국 PD' 차정환(류수영 분)과 유도선수 출신취업 준비생 변미영(정소민 분)등의 이야기를 통해 청춘들의 험난한 사회 적응기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현 세대의 다양한 이슈들을 풀어나가면서도 세대 차를 거스르는 삼촌과 조카의‘아재 개그’ 본능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진웅은 변한수와 나영실의 장남인 공무원 시험 준비생 변준영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진웅과 이준혁은 편의점에서 머리를 맞대고 복권을 긁는가 하면 코믹한 포즈와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격태격' 4남매의 활약 예고
변해영(이유리 분)·변미영(정소민 분)·변준영(민진웅 분)·변라영(류화영 분)은 다 큰 성인이 되어서도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나영실(김해숙 분)은 4남매를 향해 "너희들은 나이만 들었지 전혀 성숙하질 못했어!"라고 꾸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바람 잘 날 없는 변씨 4남매의 활약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각자 개성이 뚜렷한 4남매가 물에 젖고 헝클어진 머리를 한 채 일렬로 집합한 현장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생각 의자'에 나란히 앉아 벽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습에서는 잘못을 저지르고 부모님께 혼나는 듯한 어린이들의 모습이 연상돼 웃음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유리는 도도하게 팔짱을 낀 채 도도한 자세로 앉아있는가 하면 정소민은 군기가 바짝 든 채 긴장하고 있어 각 캐릭터의 특색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이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로 4남매가 보여줄 다양한 매력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생각 의자 장면은 좌충우돌 '어른이' 변 씨 4남매의 매력이 드러나는 장면 중 하나"라며 "물에 젖은 채 야외 촬영을 하던 4명의 배우들은 실제 남매처럼 옹기종기 모인 채 온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며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4남매가 보여줄 남매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변 씨네 가족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재조명하며 공감을 자아낼 가족극 '아버지가 이상해'는 3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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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이상해’, ‘현실 가족’의 좌충우돌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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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3 08:07:58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코믹' '로맨스' '휴먼' '가족' 드라마가 방송된다.
KBS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오는 4일 전파를 탄다.
'변 씨네',이 시대 가족의 모습
'아버지가 이상해'는 '변 씨네 가족'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각 구성원들이 사회에서 겪는 애환과 갈등,사랑을 코믹하면서도 진지하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부모 세대의 '졸혼', 자식 세대의 '결혼 인턴제' 등 신구 세대 간 생각 차이와 변화된 시대 모습을 통해 현실적인 가족의 삶을 그리게 된다.

배우 박혜숙은 아들 사랑이 유난한 나영실(김해숙 분)의 어머니 김말분 역으로 등장한다. 변한수(김영철 분)는 나영실의 남편으로,일과 가족밖에 모르는 성실한 가장이다. 나오는 작품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배우 이준혁과 장소연은 나영실의 동생 부부로 현실감 없는 역할을 맡았다.
또한 아내보다 반려견을 사랑하는 남편 차규택(강석우 분)과 그의 철없는 아내 오복녀(송옥숙 분)도 '아버지가 이상해'의 막강 부부 라인에 합류했다.
청춘들의 험난한 사회 적응기

이 뿐만이 아니다. 매주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는 '예능국 PD' 차정환(류수영 분)과 유도선수 출신취업 준비생 변미영(정소민 분)등의 이야기를 통해 청춘들의 험난한 사회 적응기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현 세대의 다양한 이슈들을 풀어나가면서도 세대 차를 거스르는 삼촌과 조카의‘아재 개그’ 본능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진웅은 변한수와 나영실의 장남인 공무원 시험 준비생 변준영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진웅과 이준혁은 편의점에서 머리를 맞대고 복권을 긁는가 하면 코믹한 포즈와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격태격' 4남매의 활약 예고
변해영(이유리 분)·변미영(정소민 분)·변준영(민진웅 분)·변라영(류화영 분)은 다 큰 성인이 되어서도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나영실(김해숙 분)은 4남매를 향해 "너희들은 나이만 들었지 전혀 성숙하질 못했어!"라고 꾸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바람 잘 날 없는 변씨 4남매의 활약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각자 개성이 뚜렷한 4남매가 물에 젖고 헝클어진 머리를 한 채 일렬로 집합한 현장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생각 의자'에 나란히 앉아 벽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습에서는 잘못을 저지르고 부모님께 혼나는 듯한 어린이들의 모습이 연상돼 웃음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유리는 도도하게 팔짱을 낀 채 도도한 자세로 앉아있는가 하면 정소민은 군기가 바짝 든 채 긴장하고 있어 각 캐릭터의 특색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이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로 4남매가 보여줄 다양한 매력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생각 의자 장면은 좌충우돌 '어른이' 변 씨 4남매의 매력이 드러나는 장면 중 하나"라며 "물에 젖은 채 야외 촬영을 하던 4명의 배우들은 실제 남매처럼 옹기종기 모인 채 온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며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4남매가 보여줄 남매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변 씨네 가족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재조명하며 공감을 자아낼 가족극 '아버지가 이상해'는 3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프로덕션2] 문경림 kbs.petitlim@kbs.co.kr
KBS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오는 4일 전파를 탄다.
'변 씨네',이 시대 가족의 모습
'아버지가 이상해'는 '변 씨네 가족'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각 구성원들이 사회에서 겪는 애환과 갈등,사랑을 코믹하면서도 진지하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부모 세대의 '졸혼', 자식 세대의 '결혼 인턴제' 등 신구 세대 간 생각 차이와 변화된 시대 모습을 통해 현실적인 가족의 삶을 그리게 된다.

배우 박혜숙은 아들 사랑이 유난한 나영실(김해숙 분)의 어머니 김말분 역으로 등장한다. 변한수(김영철 분)는 나영실의 남편으로,일과 가족밖에 모르는 성실한 가장이다. 나오는 작품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배우 이준혁과 장소연은 나영실의 동생 부부로 현실감 없는 역할을 맡았다.
또한 아내보다 반려견을 사랑하는 남편 차규택(강석우 분)과 그의 철없는 아내 오복녀(송옥숙 분)도 '아버지가 이상해'의 막강 부부 라인에 합류했다.
청춘들의 험난한 사회 적응기

이 뿐만이 아니다. 매주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는 '예능국 PD' 차정환(류수영 분)과 유도선수 출신취업 준비생 변미영(정소민 분)등의 이야기를 통해 청춘들의 험난한 사회 적응기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현 세대의 다양한 이슈들을 풀어나가면서도 세대 차를 거스르는 삼촌과 조카의‘아재 개그’ 본능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진웅은 변한수와 나영실의 장남인 공무원 시험 준비생 변준영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진웅과 이준혁은 편의점에서 머리를 맞대고 복권을 긁는가 하면 코믹한 포즈와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격태격' 4남매의 활약 예고
변해영(이유리 분)·변미영(정소민 분)·변준영(민진웅 분)·변라영(류화영 분)은 다 큰 성인이 되어서도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나영실(김해숙 분)은 4남매를 향해 "너희들은 나이만 들었지 전혀 성숙하질 못했어!"라고 꾸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바람 잘 날 없는 변씨 4남매의 활약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각자 개성이 뚜렷한 4남매가 물에 젖고 헝클어진 머리를 한 채 일렬로 집합한 현장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생각 의자'에 나란히 앉아 벽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습에서는 잘못을 저지르고 부모님께 혼나는 듯한 어린이들의 모습이 연상돼 웃음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유리는 도도하게 팔짱을 낀 채 도도한 자세로 앉아있는가 하면 정소민은 군기가 바짝 든 채 긴장하고 있어 각 캐릭터의 특색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이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로 4남매가 보여줄 다양한 매력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생각 의자 장면은 좌충우돌 '어른이' 변 씨 4남매의 매력이 드러나는 장면 중 하나"라며 "물에 젖은 채 야외 촬영을 하던 4명의 배우들은 실제 남매처럼 옹기종기 모인 채 온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며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4남매가 보여줄 남매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변 씨네 가족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재조명하며 공감을 자아낼 가족극 '아버지가 이상해'는 3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프로덕션2] 문경림 kbs.petit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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