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반짝 추위, 낮동안 맑고 포근

입력 2017.03.03 (08:54) 수정 2017.03.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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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하루 앞둔 오늘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서울은 -3.1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낮은데요.

하지만 낮에는 따스한 햇살에 서울 10도 대구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대기질은 대체로 괜찮겠습니다.

다만 오전까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한낮에 포근하겠고 일요일에는 경기북부와 강원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고 가시거리도 20km 안팎으로 시야도 깨끗합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종일 청명한 날씨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같은 시각보다 3,4도 가량 낮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도 부산 도 광주 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만큼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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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반짝 추위, 낮동안 맑고 포근
    • 입력 2017-03-03 08:55:24
    • 수정2017-03-03 09:00:50
    아침뉴스타임
주말을 하루 앞둔 오늘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서울은 -3.1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낮은데요.

하지만 낮에는 따스한 햇살에 서울 10도 대구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대기질은 대체로 괜찮겠습니다.

다만 오전까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한낮에 포근하겠고 일요일에는 경기북부와 강원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고 가시거리도 20km 안팎으로 시야도 깨끗합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종일 청명한 날씨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같은 시각보다 3,4도 가량 낮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도 부산 도 광주 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만큼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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