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상 연출, “가족 드라마”
입력 2017.03.03 (09:46)
수정 2017.03.0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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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28일(화)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재상 피디와 배우 김영철, 이준, 류수영, 이유리, 정소민이 참석하였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근면성실한 변두리동네 분식점 변한수(김영철)와 나영실(김해숙)네 가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드라마이다.
연출을 맡은 이재상 PD는 작품에 대해 "KBS 주말드라마는 온 가족이 함께 보면서 우리도 저 가족처럼 행복하고, 이 세상 풍파가 힘들긴 하지만 따뜻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게 목표다."고 드라마를 소개했다.
아버지가 이상해라는 다소 이상한 제목에 대해 이재상 PD는 "작가가 직접 지은 제목이다.“며 ”평범한 가족이기는 하지만 이야기의 큰 축에는 아버지의 사연이 있다. 일반적인 아버지이기는 하지만, 그 사연들을 통해 가족들이 몰랐던 또 다른 아버지의 모습들이 전개되는 부분이 있어서 제목을 아버지가 이상해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막장 우려에 대해 이재상 PD는 "막장 전개로 흐르진 않을 것이다. 숨은 사연이 밝혀지면서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갈 요소가 많으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상 PD와 이정선 작가의 환상의 호흡을 만끽할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3월 4일(토)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사진=KBS홍보실)
아버지가 이상해는 근면성실한 변두리동네 분식점 변한수(김영철)와 나영실(김해숙)네 가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드라마이다.
연출을 맡은 이재상 PD는 작품에 대해 "KBS 주말드라마는 온 가족이 함께 보면서 우리도 저 가족처럼 행복하고, 이 세상 풍파가 힘들긴 하지만 따뜻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게 목표다."고 드라마를 소개했다.
아버지가 이상해라는 다소 이상한 제목에 대해 이재상 PD는 "작가가 직접 지은 제목이다.“며 ”평범한 가족이기는 하지만 이야기의 큰 축에는 아버지의 사연이 있다. 일반적인 아버지이기는 하지만, 그 사연들을 통해 가족들이 몰랐던 또 다른 아버지의 모습들이 전개되는 부분이 있어서 제목을 아버지가 이상해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막장 우려에 대해 이재상 PD는 "막장 전개로 흐르진 않을 것이다. 숨은 사연이 밝혀지면서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갈 요소가 많으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상 PD와 이정선 작가의 환상의 호흡을 만끽할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3월 4일(토)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사진=KBS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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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상 연출, “가족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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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3 09:46:23
- 수정2017-03-03 09:48:01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28일(화)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재상 피디와 배우 김영철, 이준, 류수영, 이유리, 정소민이 참석하였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근면성실한 변두리동네 분식점 변한수(김영철)와 나영실(김해숙)네 가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드라마이다.
연출을 맡은 이재상 PD는 작품에 대해 "KBS 주말드라마는 온 가족이 함께 보면서 우리도 저 가족처럼 행복하고, 이 세상 풍파가 힘들긴 하지만 따뜻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게 목표다."고 드라마를 소개했다.
아버지가 이상해라는 다소 이상한 제목에 대해 이재상 PD는 "작가가 직접 지은 제목이다.“며 ”평범한 가족이기는 하지만 이야기의 큰 축에는 아버지의 사연이 있다. 일반적인 아버지이기는 하지만, 그 사연들을 통해 가족들이 몰랐던 또 다른 아버지의 모습들이 전개되는 부분이 있어서 제목을 아버지가 이상해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막장 우려에 대해 이재상 PD는 "막장 전개로 흐르진 않을 것이다. 숨은 사연이 밝혀지면서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갈 요소가 많으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상 PD와 이정선 작가의 환상의 호흡을 만끽할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3월 4일(토)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사진=KBS홍보실)
아버지가 이상해는 근면성실한 변두리동네 분식점 변한수(김영철)와 나영실(김해숙)네 가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드라마이다.
연출을 맡은 이재상 PD는 작품에 대해 "KBS 주말드라마는 온 가족이 함께 보면서 우리도 저 가족처럼 행복하고, 이 세상 풍파가 힘들긴 하지만 따뜻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게 목표다."고 드라마를 소개했다.
아버지가 이상해라는 다소 이상한 제목에 대해 이재상 PD는 "작가가 직접 지은 제목이다.“며 ”평범한 가족이기는 하지만 이야기의 큰 축에는 아버지의 사연이 있다. 일반적인 아버지이기는 하지만, 그 사연들을 통해 가족들이 몰랐던 또 다른 아버지의 모습들이 전개되는 부분이 있어서 제목을 아버지가 이상해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막장 우려에 대해 이재상 PD는 "막장 전개로 흐르진 않을 것이다. 숨은 사연이 밝혀지면서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갈 요소가 많으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상 PD와 이정선 작가의 환상의 호흡을 만끽할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3월 4일(토)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사진=KBS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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