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인니 정부, 중소중견기업 신흥시장 진출방안 협의

입력 2017.03.03 (10:20) 수정 2017.03.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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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는 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1차 한-인도네시아 중소기업공동위원회'를 열고 양국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의 상대국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 양국은 올해 안에 '한·인니 기술교류센터'를 인도네시아에 설립하고 양국이 공동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또 양국이 운영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창업팀의 보육을 서로 돕고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제과·제빵 등 한국 유망 소상공업종의 기술 경영 노하우를 인도네시아 소상공인에게 전수하고 인도네시아 현지에 우리 소상공인이 집적한 상가를 조성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한류 관련 공연 등 문화행사를 상가에서 개최해 한국 문화·상품 체험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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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청-인니 정부, 중소중견기업 신흥시장 진출방안 협의
    • 입력 2017-03-03 10:20:47
    • 수정2017-03-03 10:33:31
    경제
중소기업청과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는 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1차 한-인도네시아 중소기업공동위원회'를 열고 양국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의 상대국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 양국은 올해 안에 '한·인니 기술교류센터'를 인도네시아에 설립하고 양국이 공동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또 양국이 운영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창업팀의 보육을 서로 돕고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제과·제빵 등 한국 유망 소상공업종의 기술 경영 노하우를 인도네시아 소상공인에게 전수하고 인도네시아 현지에 우리 소상공인이 집적한 상가를 조성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한류 관련 공연 등 문화행사를 상가에서 개최해 한국 문화·상품 체험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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