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임금 착취’ 프랜차이즈 벌금 10배 인상
입력 2017.03.03 (17:14)
수정 2017.03.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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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가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임금 착취에 대한 벌금을 10배로 올리는 내용의 법안을 마련했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벌금 최고액은 기존 5만 4천 호주달러에서 54만 호주달러, 우리 돈 4억 7천만 원으로 오릅니다.
호주 정부는 또, 사업주 개인에 대한 벌금도 10배 높이고, 프랜차이즈 본사에도 직접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벌금 최고액은 기존 5만 4천 호주달러에서 54만 호주달러, 우리 돈 4억 7천만 원으로 오릅니다.
호주 정부는 또, 사업주 개인에 대한 벌금도 10배 높이고, 프랜차이즈 본사에도 직접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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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임금 착취’ 프랜차이즈 벌금 10배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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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3 17:15:24
- 수정2017-03-03 17:29:48

호주 정부가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임금 착취에 대한 벌금을 10배로 올리는 내용의 법안을 마련했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벌금 최고액은 기존 5만 4천 호주달러에서 54만 호주달러, 우리 돈 4억 7천만 원으로 오릅니다.
호주 정부는 또, 사업주 개인에 대한 벌금도 10배 높이고, 프랜차이즈 본사에도 직접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벌금 최고액은 기존 5만 4천 호주달러에서 54만 호주달러, 우리 돈 4억 7천만 원으로 오릅니다.
호주 정부는 또, 사업주 개인에 대한 벌금도 10배 높이고, 프랜차이즈 본사에도 직접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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