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 4대·전력시설 들이받아…주택가 3시간 정전
입력 2017.03.04 (04:48)
수정 2017.03.0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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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새벽 0시 반쯤 부산시 해운대구 한 도로에서 박 모(43살, 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롯가에 불법 주차된 차량 4대를 들이받았다.
박 씨 승용차는 도로에 설치돼 있던 가스절연 부하개폐기(부하전류가 흐르는 선로를 차단하여 정전을 시키는 등의 기능)와도 충돌해, 시설이 파손되면서 인근 주택가에 3시간 동안 전력 공급이 끊겼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63%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박 씨 승용차는 도로에 설치돼 있던 가스절연 부하개폐기(부하전류가 흐르는 선로를 차단하여 정전을 시키는 등의 기능)와도 충돌해, 시설이 파손되면서 인근 주택가에 3시간 동안 전력 공급이 끊겼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63%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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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차량 4대·전력시설 들이받아…주택가 3시간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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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4 04:48:58
- 수정2017-03-04 08:28:59

오늘(4일) 새벽 0시 반쯤 부산시 해운대구 한 도로에서 박 모(43살, 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롯가에 불법 주차된 차량 4대를 들이받았다.
박 씨 승용차는 도로에 설치돼 있던 가스절연 부하개폐기(부하전류가 흐르는 선로를 차단하여 정전을 시키는 등의 기능)와도 충돌해, 시설이 파손되면서 인근 주택가에 3시간 동안 전력 공급이 끊겼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63%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박 씨 승용차는 도로에 설치돼 있던 가스절연 부하개폐기(부하전류가 흐르는 선로를 차단하여 정전을 시키는 등의 기능)와도 충돌해, 시설이 파손되면서 인근 주택가에 3시간 동안 전력 공급이 끊겼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63%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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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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