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개천에서 용 났다”

입력 2017.03.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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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28일(화)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재상 피디와 배우 김영철, 이준, 류수영, 이유리, 정소민이 참석하였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근면성실한 변두리동네 분식점 변한수(김영철)와 나영실(김해숙)네 가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드라마이다. 이유리는 변씨 집안의 둘째, 자칭 개룡녀(개천에서 용 된 여자), 잘 나가는 대형로펌의 변호사 변혜영 역을 맡았다.

MBC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국민 악녀에 등극한 이유리는 이번 작품에 마지막으로 캐스팅되었다. "감독님, 작가 선생님, 다른 분들도 많이 챙겨주셨다. 어려운 것 보다 빨리 변해영이 되어 더 좋은 캐릭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상 PD와 이정선 작가의 환상의 호흡을 만끽할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3월 4일(토)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사진=KBS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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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리 “개천에서 용 났다”
    • 입력 2017-03-04 10: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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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28일(화)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재상 피디와 배우 김영철, 이준, 류수영, 이유리, 정소민이 참석하였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근면성실한 변두리동네 분식점 변한수(김영철)와 나영실(김해숙)네 가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드라마이다. 이유리는 변씨 집안의 둘째, 자칭 개룡녀(개천에서 용 된 여자), 잘 나가는 대형로펌의 변호사 변혜영 역을 맡았다.

MBC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국민 악녀에 등극한 이유리는 이번 작품에 마지막으로 캐스팅되었다. "감독님, 작가 선생님, 다른 분들도 많이 챙겨주셨다. 어려운 것 보다 빨리 변해영이 되어 더 좋은 캐릭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상 PD와 이정선 작가의 환상의 호흡을 만끽할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3월 4일(토)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사진=KBS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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