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차량에 불…운전자 경상
입력 2017.03.04 (11:53)
수정 2017.03.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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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새벽 4시 50분쯤 울산고속도로 울산 방향 9.7km 지점에서 교통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승용차 운전자 26살 민 모 씨가 경상을 입었고 승용차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천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화재 차량이 고속도로 갓길 옆 공터에 전복돼 있었던 점으로 미뤄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에서 벗어난 뒤 연석을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승용차 운전자 26살 민 모 씨가 경상을 입었고 승용차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천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화재 차량이 고속도로 갓길 옆 공터에 전복돼 있었던 점으로 미뤄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에서 벗어난 뒤 연석을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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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차량에 불…운전자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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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4 11:53:16
- 수정2017-03-04 14:15:53

오늘(4일) 새벽 4시 50분쯤 울산고속도로 울산 방향 9.7km 지점에서 교통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승용차 운전자 26살 민 모 씨가 경상을 입었고 승용차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천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화재 차량이 고속도로 갓길 옆 공터에 전복돼 있었던 점으로 미뤄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에서 벗어난 뒤 연석을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승용차 운전자 26살 민 모 씨가 경상을 입었고 승용차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천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화재 차량이 고속도로 갓길 옆 공터에 전복돼 있었던 점으로 미뤄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에서 벗어난 뒤 연석을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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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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