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도로서 흉기 들고 난동 40대 검거
입력 2017.03.04 (13:55)
수정 2017.03.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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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교차로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다.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서울시 양천구의 한 교차로에서 45살 이 모 씨가 양손에 흉기를 든 채 도로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흉기를 휘두르며 차로를 넘나드는 이 씨를 테이저건을 사용해 10여분 만에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통행이 일부 지연됐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서울시 양천구의 한 교차로에서 45살 이 모 씨가 양손에 흉기를 든 채 도로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흉기를 휘두르며 차로를 넘나드는 이 씨를 테이저건을 사용해 10여분 만에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통행이 일부 지연됐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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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도로서 흉기 들고 난동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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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4 13:55:00
- 수정2017-03-04 16:37:44

서울 도심 교차로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다.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서울시 양천구의 한 교차로에서 45살 이 모 씨가 양손에 흉기를 든 채 도로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흉기를 휘두르며 차로를 넘나드는 이 씨를 테이저건을 사용해 10여분 만에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통행이 일부 지연됐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서울시 양천구의 한 교차로에서 45살 이 모 씨가 양손에 흉기를 든 채 도로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흉기를 휘두르며 차로를 넘나드는 이 씨를 테이저건을 사용해 10여분 만에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통행이 일부 지연됐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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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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