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 대구경북지역 산불 잇따라
입력 2017.03.04 (18:01)
수정 2017.03.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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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3시 10분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보계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2ha를 태운 뒤, 출동한 헬기 4대와 인력 2백여 명에 의해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 야산으로 불씨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비슷한 시각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160㎡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칠곡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 야산으로 불씨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비슷한 시각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160㎡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칠곡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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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날씨에 대구경북지역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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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4 18:01:05
- 수정2017-03-04 20:17:37

오늘(4일) 오후 3시 10분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보계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2ha를 태운 뒤, 출동한 헬기 4대와 인력 2백여 명에 의해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 야산으로 불씨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비슷한 시각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160㎡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칠곡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 야산으로 불씨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비슷한 시각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160㎡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칠곡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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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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