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여대생 행방불명…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17.03.04 (18:54)
수정 2017.03.0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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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한 타이완 여대생이 행방불명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타이완 국적의 19살 지앙 윈(한국명: 강운의) 씨가 지난달 14일 입국했다가 보름 넘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타이완 대표부의 신고로,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앙 씨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공항 CCTV 확보에 나서는 한편, 타이완인이 많이 모이는 대림동 차이나타운 등에 대한 탐문수사를 진행 중이다.
지앙 씨는 여행과 아르바이트를 위해 한국에 왔다가 가족과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타이완 국적의 19살 지앙 윈(한국명: 강운의) 씨가 지난달 14일 입국했다가 보름 넘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타이완 대표부의 신고로,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앙 씨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공항 CCTV 확보에 나서는 한편, 타이완인이 많이 모이는 대림동 차이나타운 등에 대한 탐문수사를 진행 중이다.
지앙 씨는 여행과 아르바이트를 위해 한국에 왔다가 가족과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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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여대생 행방불명…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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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4 18:54:57
- 수정2017-03-04 19:19:12

한국을 방문한 타이완 여대생이 행방불명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타이완 국적의 19살 지앙 윈(한국명: 강운의) 씨가 지난달 14일 입국했다가 보름 넘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타이완 대표부의 신고로,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앙 씨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공항 CCTV 확보에 나서는 한편, 타이완인이 많이 모이는 대림동 차이나타운 등에 대한 탐문수사를 진행 중이다.
지앙 씨는 여행과 아르바이트를 위해 한국에 왔다가 가족과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타이완 국적의 19살 지앙 윈(한국명: 강운의) 씨가 지난달 14일 입국했다가 보름 넘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타이완 대표부의 신고로,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앙 씨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공항 CCTV 확보에 나서는 한편, 타이완인이 많이 모이는 대림동 차이나타운 등에 대한 탐문수사를 진행 중이다.
지앙 씨는 여행과 아르바이트를 위해 한국에 왔다가 가족과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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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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