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러시아제 첨단 방공미사일 S-300 시험발사
입력 2017.03.04 (23:11)
수정 2017.03.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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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러시아제 첨단 방공미사일인 S-300을 성공리에 발사했다고 이란 관영 IRNA 통신이 현지시간으로 오늘(4일) 보도했다.
S-300 미사일은 사정거리가 최대 200km로, 이번 훈련은 날아가는 미사일 등 다양한 비행물체를 대상으로 시험 발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란 국영 TV도 이날 이란 중부 사막 지대에서 트럭에 탑재된 미사일의 발사 장면을 방영했다.
러시아는 이란과 첫 계약 이후 약 10년 뒤인 지난해 S-300 시스템을 이란에 전달했다.
S-300 미사일은 사정거리가 최대 200km로, 이번 훈련은 날아가는 미사일 등 다양한 비행물체를 대상으로 시험 발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란 국영 TV도 이날 이란 중부 사막 지대에서 트럭에 탑재된 미사일의 발사 장면을 방영했다.
러시아는 이란과 첫 계약 이후 약 10년 뒤인 지난해 S-300 시스템을 이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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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러시아제 첨단 방공미사일 S-300 시험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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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4 23:11:59
- 수정2017-03-05 00:04:29

이란이 러시아제 첨단 방공미사일인 S-300을 성공리에 발사했다고 이란 관영 IRNA 통신이 현지시간으로 오늘(4일) 보도했다.
S-300 미사일은 사정거리가 최대 200km로, 이번 훈련은 날아가는 미사일 등 다양한 비행물체를 대상으로 시험 발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란 국영 TV도 이날 이란 중부 사막 지대에서 트럭에 탑재된 미사일의 발사 장면을 방영했다.
러시아는 이란과 첫 계약 이후 약 10년 뒤인 지난해 S-300 시스템을 이란에 전달했다.
S-300 미사일은 사정거리가 최대 200km로, 이번 훈련은 날아가는 미사일 등 다양한 비행물체를 대상으로 시험 발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란 국영 TV도 이날 이란 중부 사막 지대에서 트럭에 탑재된 미사일의 발사 장면을 방영했다.
러시아는 이란과 첫 계약 이후 약 10년 뒤인 지난해 S-300 시스템을 이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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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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