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경기북부와 강원도 눈·비…낮동안 포근

입력 2017.03.05 (12:08) 수정 2017.03.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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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의 3번째 절기 경칩인데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밤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내일부터 다시 춥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4도, 모레는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북부와 강원도는 밤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영동 북부와 울릉도, 독도에는 1에서 5센티미터 정도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옅은 안개가 껴 있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밤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부 지방에서 '나쁨' 단계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이 11도 대구가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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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부터 경기북부와 강원도 눈·비…낮동안 포근
    • 입력 2017-03-05 12:09:34
    • 수정2017-03-05 12:11:26
    뉴스 12
오늘은 봄의 3번째 절기 경칩인데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밤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내일부터 다시 춥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4도, 모레는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북부와 강원도는 밤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영동 북부와 울릉도, 독도에는 1에서 5센티미터 정도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옅은 안개가 껴 있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밤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부 지방에서 '나쁨' 단계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이 11도 대구가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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