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늘 오전 동창리 일대에서 발사체 발사

입력 2017.03.06 (08:10) 수정 2017.03.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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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오늘 오전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함동참모본부는 밝혔습니다.

군은 발사체의 종류와 발사 거리등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성수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북한이 오늘 오전 7시 36분경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는 밝혔습니다.

합참은 비행거리와 발사체의 종류 등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대륙을 넘나드는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인지, 총 몇 발을 발사했는지를 포함해서 판단하고 있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미사일 종류에 대해서 정밀 분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12일, 고체 연료를 사용한 신형 지상형 SLBM 북극성 3형을 시험 발사한 바 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참은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소식 들어오는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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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오늘 오전 동창리 일대에서 발사체 발사
    • 입력 2017-03-06 08:11:00
    • 수정2017-03-06 09: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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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오늘 오전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함동참모본부는 밝혔습니다.

군은 발사체의 종류와 발사 거리등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성수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북한이 오늘 오전 7시 36분경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는 밝혔습니다.

합참은 비행거리와 발사체의 종류 등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대륙을 넘나드는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인지, 총 몇 발을 발사했는지를 포함해서 판단하고 있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미사일 종류에 대해서 정밀 분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12일, 고체 연료를 사용한 신형 지상형 SLBM 북극성 3형을 시험 발사한 바 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참은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소식 들어오는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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