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美 5살 소년의 ‘편견 없는’ 이발

입력 2017.03.06 (10:55) 수정 2017.03.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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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주 루이스빌에 사는 5살 소년 '잭스'와 둘도 없는 단짝 '레디'입니다.

하루는 '잭스'가 어머니에게 친구 '레디'와 똑같이 보이기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겠다고 했는데요.

선생님이 서로를 구분하기 어렵게 속이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결국, 머리를 자르러 온 잭스!

<녹취> "(어떻게 잘라줄까?) '레디'처럼 해주세요."

백인 '잭스'는 콩고 출신의 흑인인 '레디'와 외모 차이가 나는 것은 머리 스타일 때문이지, 피부색 때문이라고 생각지 않은 건데요.

'잭스' 어머니는 '증오와 편견은 자라면서 배우는 것' 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 사연을 SNS에 올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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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美 5살 소년의 ‘편견 없는’ 이발
    • 입력 2017-03-06 10:58:29
    • 수정2017-03-06 11:07:04
    지구촌뉴스
미국 켄터키주 루이스빌에 사는 5살 소년 '잭스'와 둘도 없는 단짝 '레디'입니다.

하루는 '잭스'가 어머니에게 친구 '레디'와 똑같이 보이기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겠다고 했는데요.

선생님이 서로를 구분하기 어렵게 속이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결국, 머리를 자르러 온 잭스!

<녹취> "(어떻게 잘라줄까?) '레디'처럼 해주세요."

백인 '잭스'는 콩고 출신의 흑인인 '레디'와 외모 차이가 나는 것은 머리 스타일 때문이지, 피부색 때문이라고 생각지 않은 건데요.

'잭스' 어머니는 '증오와 편견은 자라면서 배우는 것' 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 사연을 SNS에 올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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