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찾아와, 밤에 대부분지방 눈

입력 2017.03.06 (12:55) 수정 2017.03.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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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4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6도정도 더 낮겠는데요,

내일은 아침기온이 영하 5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것으로 예상돼 옷차림 따듯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는 눈소식도 나와 있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에서 3cm정돈데요,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대부분지방에 구름이 약하게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차차 흐려져 밤에는 대부분지방에 눈이 내리겠고, 해안과 내륙에 바람이 다소 불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4도 광주가 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꽃샘추위는 금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주말쯤이 되서야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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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샘추위 찾아와, 밤에 대부분지방 눈
    • 입력 2017-03-06 12:57:45
    • 수정2017-03-06 13:00:27
    뉴스 12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4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6도정도 더 낮겠는데요,

내일은 아침기온이 영하 5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것으로 예상돼 옷차림 따듯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는 눈소식도 나와 있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에서 3cm정돈데요,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대부분지방에 구름이 약하게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차차 흐려져 밤에는 대부분지방에 눈이 내리겠고, 해안과 내륙에 바람이 다소 불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4도 광주가 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꽃샘추위는 금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주말쯤이 되서야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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