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펜스 부통령 이메일 의혹 지켜보는 힐러리

보스톤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찍힌 힐러리 클린턴의 사진입니다.

한 손에 핸드폰을 든채 USA today를 유심히 보고 있는 모습이죠.

'펜스 부통령이 공무에 개인 이메일을 사용했다'는 제목으로 최근 논란이 된 펜스 부통령의 이메일 의혹을 다루고 있는 내용이 1면 톱 기산데요.

클린턴이 지난 대선에서 패배한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것도 '이메일 스캔들'인만큼 해당 사진이 SNS를 타고 퍼지면서 클린턴이 어떤 심정으로 이 기사를 보았을 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