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25% 청탁금지법 후에도 ‘3만 원 이상’ 식사 접대
입력 2017.03.07 (12:43)
수정 2017.03.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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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 시행 이후에도 직장인 4명 중 1명은 접대 한도인 3만 원을 넘겨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직장인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인당 식사접대 비용에 '3만 원 이상' 지출한다고 답한 사람은 여전히 25%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법 시행 이후 접대가 '줄었다'고 응답한 직장인은 74%에 달했고, 49%는 접대 횟수가 절반 아래로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직장인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인당 식사접대 비용에 '3만 원 이상' 지출한다고 답한 사람은 여전히 25%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법 시행 이후 접대가 '줄었다'고 응답한 직장인은 74%에 달했고, 49%는 접대 횟수가 절반 아래로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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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25% 청탁금지법 후에도 ‘3만 원 이상’ 식사 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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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7 12:44:24
- 수정2017-03-07 13:01:41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에도 직장인 4명 중 1명은 접대 한도인 3만 원을 넘겨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직장인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인당 식사접대 비용에 '3만 원 이상' 지출한다고 답한 사람은 여전히 25%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법 시행 이후 접대가 '줄었다'고 응답한 직장인은 74%에 달했고, 49%는 접대 횟수가 절반 아래로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직장인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인당 식사접대 비용에 '3만 원 이상' 지출한다고 답한 사람은 여전히 25%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법 시행 이후 접대가 '줄었다'고 응답한 직장인은 74%에 달했고, 49%는 접대 횟수가 절반 아래로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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