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새로운 ‘공유 서비스’ 속속 등장
입력 2017.03.07 (12:46)
수정 2017.03.07 (13: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여러 사람들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이른바 셰어링 서비스가 갈수록 그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리포트>
회사원 이시하라 씨는 매일 지요다 구의 이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영업을 다닙니다.
회원 전용 IC 카드를 대면 잠금이 해제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자전거 셰어링 서비스에는 도쿄 6개 구가 참가하고 있는데 대여소가 230여 곳에 있어, 원하는 곳에서 빌려 원하는 곳에서 반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시하라 오사무(회사원) : "이제는 지도 없이도 웬만한 곳은 갈 수 있어요. 아무 데서나 반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홍콩에서 온 관광객들.
출국 하기 전 쇼핑을 더 하고 싶지만 여행가방을 들고 다니기가 불편한데요.
<인터뷰> 라이언(홍콩 관광객) : "짐 크기가 커서 물품보관함에 안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등장한 것이 짐 보관 공간 셰어링 서비스입니다.
도쿄도내 번화가를 중심으로 음식점과 기모노 대여점 등에서 빈 공간을 활용해 여행 가방 1개 당 6천 원에 보관해 줍니다.
여러 사람들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이른바 셰어링 서비스가 갈수록 그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리포트>
회사원 이시하라 씨는 매일 지요다 구의 이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영업을 다닙니다.
회원 전용 IC 카드를 대면 잠금이 해제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자전거 셰어링 서비스에는 도쿄 6개 구가 참가하고 있는데 대여소가 230여 곳에 있어, 원하는 곳에서 빌려 원하는 곳에서 반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시하라 오사무(회사원) : "이제는 지도 없이도 웬만한 곳은 갈 수 있어요. 아무 데서나 반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홍콩에서 온 관광객들.
출국 하기 전 쇼핑을 더 하고 싶지만 여행가방을 들고 다니기가 불편한데요.
<인터뷰> 라이언(홍콩 관광객) : "짐 크기가 커서 물품보관함에 안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등장한 것이 짐 보관 공간 셰어링 서비스입니다.
도쿄도내 번화가를 중심으로 음식점과 기모노 대여점 등에서 빈 공간을 활용해 여행 가방 1개 당 6천 원에 보관해 줍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새로운 ‘공유 서비스’ 속속 등장
-
- 입력 2017-03-07 12:47:55
- 수정2017-03-07 13:01:42
<앵커 멘트>
여러 사람들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이른바 셰어링 서비스가 갈수록 그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리포트>
회사원 이시하라 씨는 매일 지요다 구의 이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영업을 다닙니다.
회원 전용 IC 카드를 대면 잠금이 해제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자전거 셰어링 서비스에는 도쿄 6개 구가 참가하고 있는데 대여소가 230여 곳에 있어, 원하는 곳에서 빌려 원하는 곳에서 반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시하라 오사무(회사원) : "이제는 지도 없이도 웬만한 곳은 갈 수 있어요. 아무 데서나 반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홍콩에서 온 관광객들.
출국 하기 전 쇼핑을 더 하고 싶지만 여행가방을 들고 다니기가 불편한데요.
<인터뷰> 라이언(홍콩 관광객) : "짐 크기가 커서 물품보관함에 안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등장한 것이 짐 보관 공간 셰어링 서비스입니다.
도쿄도내 번화가를 중심으로 음식점과 기모노 대여점 등에서 빈 공간을 활용해 여행 가방 1개 당 6천 원에 보관해 줍니다.
여러 사람들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이른바 셰어링 서비스가 갈수록 그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리포트>
회사원 이시하라 씨는 매일 지요다 구의 이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영업을 다닙니다.
회원 전용 IC 카드를 대면 잠금이 해제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자전거 셰어링 서비스에는 도쿄 6개 구가 참가하고 있는데 대여소가 230여 곳에 있어, 원하는 곳에서 빌려 원하는 곳에서 반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시하라 오사무(회사원) : "이제는 지도 없이도 웬만한 곳은 갈 수 있어요. 아무 데서나 반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홍콩에서 온 관광객들.
출국 하기 전 쇼핑을 더 하고 싶지만 여행가방을 들고 다니기가 불편한데요.
<인터뷰> 라이언(홍콩 관광객) : "짐 크기가 커서 물품보관함에 안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등장한 것이 짐 보관 공간 셰어링 서비스입니다.
도쿄도내 번화가를 중심으로 음식점과 기모노 대여점 등에서 빈 공간을 활용해 여행 가방 1개 당 6천 원에 보관해 줍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