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맑고 꽃샘추위 이어져

입력 2017.03.07 (12:55) 수정 2017.03.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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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싶더니 어김없이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4도까지 내려갔는데요,

한낮기온도 3도 안팎에 머물면서 예년 이맘때보다 4도에서 5도정도 더 낮겠습니다.

외출하실때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모레부터는 차차 평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다만 동해안과 영남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산불 예방에 각별히 힘쓰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3도 광주가 5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와 전북 경북지방에 낮한때 산발적으로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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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맑고 꽃샘추위 이어져
    • 입력 2017-03-07 12:59:19
    • 수정2017-03-07 13:02:20
    뉴스 12
봄이 오나 싶더니 어김없이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4도까지 내려갔는데요,

한낮기온도 3도 안팎에 머물면서 예년 이맘때보다 4도에서 5도정도 더 낮겠습니다.

외출하실때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모레부터는 차차 평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다만 동해안과 영남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산불 예방에 각별히 힘쓰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3도 광주가 5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와 전북 경북지방에 낮한때 산발적으로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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