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3.07 (16:59) 수정 2017.03.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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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한반도 배치 시작…발사대 도착

주한 미군의 사드 체계 중 일부가 어젯밤 한반도에 도착했습니다. 오산 공군기지에 옮겨진 사드 발사대 2기 등 장비들은 주한미군 기지로 이동했습니다.

"사드 결연히 반대…필요한 조치할 것”

중국 외교부가 한미 군당국의 사드 배치 작업에 대해 결연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사드 반대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이후 발생하는 뒷감당은 한국과 미국이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北-말레이시아, 출국금지 맞대응

북한이 북한 내 말레이시아 국민의 출국을 임시 금지한다고 선언하자, 말레이시아도 자국에 거주하는 북한 국민의 출국을 막으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엘시티 비리’ 1년 수사…24명 기소

엘시티 비리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24명을 기소하고 1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엘시티 시행사 실소유주 이영복 씨는 정관계 인사들에게 5억 여원의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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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07 16:51:38
    • 수정2017-03-07 17:30:23
    뉴스 5
사드 한반도 배치 시작…발사대 도착

주한 미군의 사드 체계 중 일부가 어젯밤 한반도에 도착했습니다. 오산 공군기지에 옮겨진 사드 발사대 2기 등 장비들은 주한미군 기지로 이동했습니다.

"사드 결연히 반대…필요한 조치할 것”

중국 외교부가 한미 군당국의 사드 배치 작업에 대해 결연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사드 반대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이후 발생하는 뒷감당은 한국과 미국이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北-말레이시아, 출국금지 맞대응

북한이 북한 내 말레이시아 국민의 출국을 임시 금지한다고 선언하자, 말레이시아도 자국에 거주하는 북한 국민의 출국을 막으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엘시티 비리’ 1년 수사…24명 기소

엘시티 비리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24명을 기소하고 1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엘시티 시행사 실소유주 이영복 씨는 정관계 인사들에게 5억 여원의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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