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드 보복, 전기車 엑스포에도 불똥…中 업체 대거 불참

입력 2017.03.07 (17:15) 수정 2017.03.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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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갈등의 불똥이 제주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에까지 튀었습니다.

오는 17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차 엑스포에는 중국 업체 상당수가 전시 계획을 취소해 참여 업체가 당초 계획인 2백개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관람객 역시 예상 인원인 10만 명 이상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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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사드 보복, 전기車 엑스포에도 불똥…中 업체 대거 불참
    • 입력 2017-03-07 17:16:54
    • 수정2017-03-07 17: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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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갈등의 불똥이 제주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에까지 튀었습니다.

오는 17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차 엑스포에는 중국 업체 상당수가 전시 계획을 취소해 참여 업체가 당초 계획인 2백개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관람객 역시 예상 인원인 10만 명 이상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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