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탈당 선언…“국민통합 위해 최선”
입력 2017.03.07 (23:20)
수정 2017.03.0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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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가 탈당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의 요청으로 민주당에 합류한 지 1년 2개월 만에 탈당하는 것으로, 김 전 대표는 경제민주화법 무산과 대선 경선의 형평성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며 국민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정 정당에 입당하진 않을 것이라며, 개헌을 고리로 '제3지대' 구축에 나설 뜻을 내비쳤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의 요청으로 민주당에 합류한 지 1년 2개월 만에 탈당하는 것으로, 김 전 대표는 경제민주화법 무산과 대선 경선의 형평성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며 국민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정 정당에 입당하진 않을 것이라며, 개헌을 고리로 '제3지대' 구축에 나설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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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탈당 선언…“국민통합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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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7 23:21:07
- 수정2017-03-07 23:46:42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가 탈당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의 요청으로 민주당에 합류한 지 1년 2개월 만에 탈당하는 것으로, 김 전 대표는 경제민주화법 무산과 대선 경선의 형평성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며 국민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정 정당에 입당하진 않을 것이라며, 개헌을 고리로 '제3지대' 구축에 나설 뜻을 내비쳤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의 요청으로 민주당에 합류한 지 1년 2개월 만에 탈당하는 것으로, 김 전 대표는 경제민주화법 무산과 대선 경선의 형평성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며 국민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정 정당에 입당하진 않을 것이라며, 개헌을 고리로 '제3지대' 구축에 나설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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