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기승’…서울 영하 5도, 일부 지역 눈

입력 2017.03.08 (06:28) 수정 2017.03.08 (07: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젠 많이 추우셨죠?

다시 겨울로 돌아간 듯 합니다.

언제까지 추위가 이어질까 궁금하실텐데요.

오늘도 어제만큼 기온이 떨어지고, 내일 아침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다소 춥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올라 추위가 풀릴 전망입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충청과 호남, 제주산간, 울릉도·독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호남 지역의 눈은 아침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고, 내륙지역은 오늘 오후 한때 눈이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강원 영서 남부 1~3, 그 밖의 내륙은 1cm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꽃샘추위 ‘기승’…서울 영하 5도, 일부 지역 눈
    • 입력 2017-03-08 06:29:11
    • 수정2017-03-08 07:07:21
    뉴스광장 1부
어젠 많이 추우셨죠?

다시 겨울로 돌아간 듯 합니다.

언제까지 추위가 이어질까 궁금하실텐데요.

오늘도 어제만큼 기온이 떨어지고, 내일 아침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다소 춥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올라 추위가 풀릴 전망입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충청과 호남, 제주산간, 울릉도·독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호남 지역의 눈은 아침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고, 내륙지역은 오늘 오후 한때 눈이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강원 영서 남부 1~3, 그 밖의 내륙은 1cm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