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 추위 누그러져, 건조주의보 확대

입력 2017.03.08 (21:57) 수정 2017.03.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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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꽃샘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하지만 낮 동안에는 서울이 9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내일도 봄바람이 다소 강하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와 영남, 전남 일부 내륙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오후 한때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아침 기온 영하 5도, 낮 기온은 9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부산이 14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온화하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12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주말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주말에는 아침 기온도 영상으로 오르면서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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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낮 추위 누그러져, 건조주의보 확대
    • 입력 2017-03-08 22:00:03
    • 수정2017-03-08 22:01:33
    뉴스 9
오늘도 꽃샘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하지만 낮 동안에는 서울이 9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내일도 봄바람이 다소 강하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와 영남, 전남 일부 내륙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오후 한때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아침 기온 영하 5도, 낮 기온은 9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부산이 14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온화하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12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주말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주말에는 아침 기온도 영상으로 오르면서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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