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부, ‘中 사드 보복’ 관광 업계 2천억 원 지원 외

입력 2017.03.12 (21:36) 수정 2017.03.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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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12일)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재로 대통령 탄핵 이후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현 시점에서 민생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중국의 한국여행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과 여행업 중소기업에 2천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문체부, 외국 언론에 서한…“국정 안정 최선”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 각국 언론에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국정 안정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서한은 또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고, 금융·외환시장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해상 어선 2척·대형 화물선 충돌…3명 부상

어제 저녁 전남 여수시 소리도 남쪽 해상에서 39톤급 어선 2척이 3만7천톤급의 이집트 국적 대형 화물선과 부딪혀 어선 선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해경은 어선과 화물선이 서로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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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정부, ‘中 사드 보복’ 관광 업계 2천억 원 지원 외
    • 입력 2017-03-12 21:36:58
    • 수정2017-03-12 21: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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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12일)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재로 대통령 탄핵 이후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현 시점에서 민생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중국의 한국여행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과 여행업 중소기업에 2천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문체부, 외국 언론에 서한…“국정 안정 최선”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 각국 언론에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국정 안정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서한은 또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고, 금융·외환시장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해상 어선 2척·대형 화물선 충돌…3명 부상

어제 저녁 전남 여수시 소리도 남쪽 해상에서 39톤급 어선 2척이 3만7천톤급의 이집트 국적 대형 화물선과 부딪혀 어선 선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해경은 어선과 화물선이 서로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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