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제 두 아이 아빠” 개그맨 정태호 득남

입력 2017.03.13 (08:27) 수정 2017.03.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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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태호 씨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지난 1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은 정태호 씨!

2014년 첫 딸이 출산했을 당시,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요~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지금은 어떨까요?

둘째가 태어나자마자 곧바로 생업에 뛰어든 정태호 씨를 한 공연장에서 만났습니다!

<인터뷰> 정태호 : "너무 기쁘고 너무 행복해요. 태어날 때 봤는데, 정신이 없어서 봤는데 장모님께서 정서방 닮았다고."

아빠를 쏙 빼닮았다는 둘째 아들, 정말 귀여운데요~

<인터뷰> 정태호 : "둘째 낳으면 아빠들이 또 그러잖아요. 책임감도 더 무거워지고 뭐라도 열심히 해야죠. 이제 이것저것 안 가리고 다... 다 하는 아빠로요."

이제는 두 아이의 아빠로서 책임감이 더 커졌다는 정태호 씨~

득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더욱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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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13 08: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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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태호 씨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지난 1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은 정태호 씨!

2014년 첫 딸이 출산했을 당시,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요~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지금은 어떨까요?

둘째가 태어나자마자 곧바로 생업에 뛰어든 정태호 씨를 한 공연장에서 만났습니다!

<인터뷰> 정태호 : "너무 기쁘고 너무 행복해요. 태어날 때 봤는데, 정신이 없어서 봤는데 장모님께서 정서방 닮았다고."

아빠를 쏙 빼닮았다는 둘째 아들, 정말 귀여운데요~

<인터뷰> 정태호 : "둘째 낳으면 아빠들이 또 그러잖아요. 책임감도 더 무거워지고 뭐라도 열심히 해야죠. 이제 이것저것 안 가리고 다... 다 하는 아빠로요."

이제는 두 아이의 아빠로서 책임감이 더 커졌다는 정태호 씨~

득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더욱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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