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집중 헤드라인]

입력 2017.03.13 (15:59) 수정 2017.03.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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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사저 이틀째 지지자 결집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 주변에는 이틀째 지지자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경찰은 경비를 강화했고, 오전에는 자유한국당 조원진 의원이 사저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불복 시사 발언’ 비판…조기 대선 향방은?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헌재 결정 불복 시사 발언을 두고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정치권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탄핵 이후 정국 현안과 조기 대선 향방에 대한 각 당의 입장 자세히 들어봅니다.

이정미 퇴임…“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6년간의 임기를 끝내고 오늘 퇴임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해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을 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한미, ‘키리졸브’ 시작…‘핵 항모’ 참가

대북 경계 태세를 격상한 한미 군 당국이 오늘부터 키리졸브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훈련엔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 등 첨단 전략자산이 투입되며 사드 배치를 가정한 미사일 방어 훈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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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13 15:16:56
    • 수정2017-03-13 17:08:16
    사사건건
삼성동 사저 이틀째 지지자 결집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 주변에는 이틀째 지지자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경찰은 경비를 강화했고, 오전에는 자유한국당 조원진 의원이 사저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불복 시사 발언’ 비판…조기 대선 향방은?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헌재 결정 불복 시사 발언을 두고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정치권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탄핵 이후 정국 현안과 조기 대선 향방에 대한 각 당의 입장 자세히 들어봅니다.

이정미 퇴임…“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6년간의 임기를 끝내고 오늘 퇴임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해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을 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한미, ‘키리졸브’ 시작…‘핵 항모’ 참가

대북 경계 태세를 격상한 한미 군 당국이 오늘부터 키리졸브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훈련엔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 등 첨단 전략자산이 투입되며 사드 배치를 가정한 미사일 방어 훈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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