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에 ‘금리 인하’ 효구 가능해질 듯

입력 2017.03.13 (19:31) 수정 2017.03.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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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승진하거나 월급이 오르는 등 신용이 나아지면 대부업체에도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당국은 지난달부터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대형 대부업체부터 단계적으로 금리 인하 요구권을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같은 제도가 도입되면 260만 명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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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업체에 ‘금리 인하’ 효구 가능해질 듯
    • 입력 2017-03-13 19:31:38
    • 수정2017-03-13 19: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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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승진하거나 월급이 오르는 등 신용이 나아지면 대부업체에도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당국은 지난달부터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대형 대부업체부터 단계적으로 금리 인하 요구권을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같은 제도가 도입되면 260만 명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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